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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댓글 : 영화 추천 – 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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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국 감찰관가 만듬

류덕화가 만약 김가넘 삼대 돼지고 그 사대 식모가 인민이라면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여질 수도 있지요. 최소한 노동신문에서 그려내는 북한은 영화와 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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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angldn가 만듬

그래그래. 225호.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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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angldn가 만듬

반고호라… 이 노랫가사가 그런 뜻이었군요. 몰랐습니다. 문득 네덜란드 암스텔담의 반고흐 박물관에서 본 조카 생일선물로 그렸다는 벗꽃나무 그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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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가 만듬

표면적인 신분은 ‘식모’지만….내면적인 ‘母性’을 표현한 영화가 아닌가??싶습니다. 어릴때부터 길러주고 평생을 함께 했다면 그것은 어머니…지요. 곁에서 평생을 지켜주고 보살폈는데 분명 단순한 ‘식모’로써의 입장이 아닐것입니다. 비록 생물학적인 어머니는 아니더라도…분명히 ‘母性’을 그린 영화같네요. ‘식모’에 대한 영화를 말씀하시니, 영화 두편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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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angldn가 만듬

두 영화 전부 명작이지요. 봄빛님도 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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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가 만듬

‘심플 라이프’ 한 일년 전쯤에 본 영화라서 기억이 조금 흐립니다. 자기집 가정부로 평생을 보낸 노인의 말년을 보살 핀다는 간단한 이야기인데, 아마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이 아닌가 합니다. 함께 하는 것이 가족이 아닌가, 하는. 남(그 의미도 다시 생각해야겠지만)이지만 남이 아닐 수 있고, 친족이라고 하지만 남 보다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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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angldn가 만듬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해 제 주위의 대부분 사람들의 삶도 저렇게 단순하게 살다 가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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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ryu가 만듬

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필자께서 설명을 잘 해 놓아 어떤 영화인 줄 알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영화 감독이 남자라면 21 세기인 현재도 인간에게는 철학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세상은 불공평하게도 모든 사람이 철학적 생각을 할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꼬집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감독이 여자라하니 생각이 급 반전하네요. 이 시대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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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angldn가 만듬

오오…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상상입니다. 참신하네요. 여자감독과 남자 감독이 그런 커다란 차이가 있을 수 있군요.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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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가 만듬

Having refined and cultured-tastes, mikeryu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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